건국대학교, '캠퍼스 못 누리고 2학년' 2020학번에 후드티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학 신입생이 된 뒤 캠퍼스에서의 대학 생활을 제대로 못 누리고 이제 2학년이 되는 2020학번들에 학교 후드티를 전달하는 '힘내라 2020'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영재 총장은 "2020년 건국대 새내기가 됐지만 교수, 선배, 동기들도 만나지 못하고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기회도 얻지 못한 학생들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팬데믹 상황에서 특히 큰 좌절감을 견뎌준 2020학번 학생들이 우리 건국대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학 신입생이 된 뒤 캠퍼스에서의 대학 생활을 제대로 못 누리고 이제 2학년이 되는 2020학번들에 학교 후드티를 전달하는 ‘힘내라 2020’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국대는 이를 위해 1월 21일부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캠퍼스와 글로컬 캠퍼스의 2020학번 학생들에게 사이즈와 배송 정보를 3차에 걸쳐 신청 받았으며 신청 접수한 약 4000여 명의 학생에게 최근 차례대로 배송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영재 총장이 힘든 시기에 대학 새내기로 새로 출발한 2020학번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앞장서고 교수와 동문이 동참하면서 진행됐다.
전영재 총장은 “2020년 건국대 새내기가 됐지만 교수, 선배, 동기들도 만나지 못하고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기회도 얻지 못한 학생들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팬데믹 상황에서 특히 큰 좌절감을 견뎌준 2020학번 학생들이 우리 건국대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건국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The 2024 모닝 출시 - 뉴스와이어
- 에이수스, 100Hz 주사율의 24인치 IPS 패널 모니터 ‘VU249CFE’ 출시… 다양한 색상 옵션 제공 - 뉴스
- 제주 에코랜드, 야간개장 ‘미드나잇 인 에코랜드’ 진행 - 뉴스와이어
- 삼성전자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 북미 최대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출격 -
- 온 국민이 참여하는 잡지 미디어 콘텐츠 경연대회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스타트
- 도트 그래픽 방치형 RPG ‘도트 공주들 구하기’ 홍보 모델 다나카 발탁 - 뉴스와이어
- 식스티헤르츠,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 - 뉴스와이어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X 여성 인플루언서, 유튜브 ‘인디고TV’ 티저 공개 - 뉴스와이어
- 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 초희귀 빈티지 싱글 몰트 시리즈 ‘프리마&울티마’ 세 번째 릴리즈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소멸대응 지역경제활성화포럼’ 개최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