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캠퍼스 못 누리고 2학년' 2020학번에 후드티 전달

2021. 2. 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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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학 신입생이 된 뒤 캠퍼스에서의 대학 생활을 제대로 못 누리고 이제 2학년이 되는 2020학번들에 학교 후드티를 전달하는 '힘내라 2020'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영재 총장은 "2020년 건국대 새내기가 됐지만 교수, 선배, 동기들도 만나지 못하고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기회도 얻지 못한 학생들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팬데믹 상황에서 특히 큰 좌절감을 견뎌준 2020학번 학생들이 우리 건국대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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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학 신입생이 된 뒤 캠퍼스에서의 대학 생활을 제대로 못 누리고 이제 2학년이 되는 2020학번들에 학교 후드티를 전달하는 ‘힘내라 2020’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국대는 이를 위해 1월 21일부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캠퍼스와 글로컬 캠퍼스의 2020학번 학생들에게 사이즈와 배송 정보를 3차에 걸쳐 신청 받았으며 신청 접수한 약 4000여 명의 학생에게 최근 차례대로 배송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영재 총장이 힘든 시기에 대학 새내기로 새로 출발한 2020학번들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앞장서고 교수와 동문이 동참하면서 진행됐다.

전영재 총장은 “2020년 건국대 새내기가 됐지만 교수, 선배, 동기들도 만나지 못하고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기회도 얻지 못한 학생들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팬데믹 상황에서 특히 큰 좌절감을 견뎌준 2020학번 학생들이 우리 건국대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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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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