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지사, 시민단체가 뽑은 좋은 '광역자치단체장'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이갑산 이하 '범사련')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지난 24일 오전 제주도 서울본부 사무소에서 원희룡 지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이갑산 이하 '범사련')이 뽑은 2020년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지난 24일 오전 제주도 서울본부 사무소에서 원희룡 지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범사련은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 등을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범사련은 통일과 교육, 인권, 문화, 여성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250여개 시민사회가연합해 활동하는 단체다.
원희룡 지사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전국 17개시도 중에서 유일한 광역자치단체 수상자이기도하다.
원 지사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상항에서도 방역 최전선에서 제주국제공항과 항만 등 입도 관문의 철저한 방역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원 지사는 "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시민단체로부터 두번이나 상을 받아 더욱 뜻깊고 영광"이라며 "올해는 방역과함께 지역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와 통합,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코로나19 이후 한 발 앞서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주 = 유태희기자 yth688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제상황 처럼'... 중부권역 센터 모의 훈련
- 코로나19 백신 천안도착...요양보호사부터 접종 시작
- 과기정통부,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 공고
- 과기정통부,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 공모
- 장석영 2차관, 원주 보안리빙랩 방문 '헬스케어 정보보호' 당부
-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 휴진"
- "천재적 재능 김호중 퇴출 반대" 청원에 답변한 KBS
- "밀양 가해자, 제 조카 맞다"…무허가 국밥집 결국 철거
-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아이가 왜 뺨 때렸는지 진위 파악 필요"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