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주차타워 조성 공정률 90%..3월 말 준공

박홍식 2021. 2.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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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시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하는 주차타워 건설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 청사 본관 뒤 7913㎡ 부지에 짓는 주차타워는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30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2층은 사무실, 3~5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이충기 김천시 회계과장은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청사를 찾는 민원인의 주차불편 해소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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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96억원 들여 308대 주차규모
청사 방문 민원인 주차불편 해소 기대
오는 3월 말 준공되는 주차타워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시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하는 주차타워 건설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 청사 본관 뒤 7913㎡ 부지에 짓는 주차타워는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30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2019년 5월 착공해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오는 3월 말 준공 예정이다.

민선 7기 김충섭 김천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김천시 주자장 조감도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상 2층은 사무실, 3~5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된다.

이충기 김천시 회계과장은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청사를 찾는 민원인의 주차불편 해소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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