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900명분 코로나19 백신 배송..내일부터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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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이 부산 각 기관에 배송되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지역 내 16개 보건소와 15개 요양기관에 6900명 분량의 백신이 배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강서구·금정구·동구 보건소에 백신이 도착했고, 나머지 보건소·요양기관에도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은 오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각 보건소 및 요양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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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이 부산 각 기관에 배송되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지역 내 16개 보건소와 15개 요양기관에 6900명 분량의 백신이 배송된다고 밝혔다.
지역에 배송되는 백신은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이다.
이날 오전 강서구·금정구·동구 보건소에 백신이 도착했고, 나머지 보건소·요양기관에도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은 오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각 보건소 및 요양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이어 27일에도 부산에 2만5800명 투약분의 백신이 배송될 예정이다.
부산 1차접종 대상자는 관내 요양병원 189곳과 요양시설 106곳의 65세 미만의 입소자, 종사자 등 2만4962명이다. 이 중 접종에 동의한 인원은 2만3442명(93.9%)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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