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장례식장 관련 1명 코로나19 추가..누계 33명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2021. 2.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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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기준 1명(울산 100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1005번은 북구 거주 10대 미만의 아동으로 지난 17일 확진된 울산 977번의 딸이다.

울산 977번은 부산 장례식장 n차 감염자다.

이로써 장례식장 관련 울산지역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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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전파로 아동 1명 감염
[서울경제]

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기준 1명(울산 100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1005번은 북구 거주 10대 미만의 아동으로 지난 17일 확진된 울산 977번의 딸이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울산 977번은 부산 장례식장 n차 감염자다. 이로써 장례식장 관련 울산지역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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