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명 추가 확진..확진 가족 등 접촉 감염

김다솜 기자 2021. 2.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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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남 2130~2134번으로 김해 3명, 창원 1명, 밀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경남 2064번의 가족이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31명이고, 퇴원 2037명, 사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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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6명 증가한 8만8516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남 2130~2134번으로 김해 3명, 창원 1명, 밀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은 경남 2064번의 가족이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는 코로나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밀양 확진자는 서울 구로구 914번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31명이고, 퇴원 2037명, 사망 8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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