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26일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여자부 진행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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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내일(26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연맹은 오늘 "내일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와 현대건설 구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여자부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 접촉자의 범위가 리그 진행에 지장이 없으면 내일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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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 내일(26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연맹은 오늘 "내일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와 현대건설 구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여자부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늘 오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대행사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A씨와 21일부터 접촉한 인사를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연맹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 접촉자의 범위가 리그 진행에 지장이 없으면 내일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V리그 남자부는 KB손해보험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3일부터 2주 동안 정규리그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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