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기본주택, 주택 문제 해결 단초"

고정현 기자 2021. 2. 25.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본주택이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5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온 국민의 고통이 된 주택 문제를 해결하려면 투기와 공포수요를 없애야 한다"며 기본주택을 언급했습니다.

또 수원 광교에 문을 연 경기도의 '기본주택 홍보관'을 찾아 "기본주택은 최소 30년 거주가 보장돼야 하고 손해를 보지 않는 수준에서 공공성을 지켜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기본주택이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5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온 국민의 고통이 된 주택 문제를 해결하려면 투기와 공포수요를 없애야 한다"며 기본주택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주거가 사람이 사는 공간이 아니라 돈을 버는 투기 수단, 온 국민의 피할 수 없는 고통이 되고 있다"며 "공동체가 구성원의 최소한 삶을 어떤 형태로든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원 광교에 문을 연 경기도의 '기본주택 홍보관'을 찾아 "기본주택은 최소 30년 거주가 보장돼야 하고 손해를 보지 않는 수준에서 공공성을 지켜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