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기술 유출 의혹' SK이노베이션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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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쟁 업체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SK이노베이션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2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SK이노베이션이 LG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앞으로 10년 동안 SK 배터리와 부품에 대한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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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쟁 업체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SK이노베이션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2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9월 두 차례 이뤄진 압수수색에 이어 세 번째 압수수색입니다.
경찰은 LG화학으로부터 기밀자료가 유출됐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SK이노베이션이 LG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앞으로 10년 동안 SK 배터리와 부품에 대한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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