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풍부한 실전 사례 교육, 증시 판독 능력 키워.. "막연했던 주식시장, 이제 마음 편하게 매매"

김수정 객원기자 2021. 2. 25. 11: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렌증권학원

코스피 3000 돌파!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월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자 앞다퉈 주식시장에 뛰어들었고 투자자예탁금이 무려 74조원 넘게 쌓였다. 문제는 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의 계좌가 대부분 수익을 내기는커녕 손실만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수익을 찾아 준비도 없이 무작정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투자금을 지킬 수 있을 만큼 교육을 받은 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김영웅 대표가 워렌증권학원에서 ‘3차원 종목 발굴기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 워렌증권학원 제공

3월4일부터 성공투자 10기 강좌

우리나라 금융의 중심 여의도에 위치한 워렌증권학권에서 성공투자 10기 강좌를 오는 3월 4일(목) 개강한다.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학원 참석과 실시간 온라인 수강을 선택할 수 있다. 부득이하게 강의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워렌증권학원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영상 강의를 반복 학습할 수 있다.

우리나라 주식학원 1호인 워렌증권학원 강의는 1교시 시황, 2교시 종목 분석, 3교시 주식관련 지식으로 진행된다. 이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와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체득하고 실전 주식거래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영웅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열정적인 강의와 HTS(Home Trading System) 프로그램 사용 및 계좌관리 방법 등 보충 설명으로 수강생들 강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해 12월 전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수강생들은 “배움을 통해 막연하고 답답한 주식시장에서 마음 편하게 매매하고 있다” “1년 동안 주식이라는 친구와 어느 순간 절친이 되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김 대표는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주식과 관련된 여러 사항을 공부해야 하는데, 대부분 주식투자자들은 공부는 않고 큰 수익만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런 생각은 투기이며 로또 당첨과 같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라고 현실을 꼬집었다. 그는 공부를 통해서만이 탐욕을 억제하고 주식계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은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 간 상관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리스크 관리 공부 없이 일명 ‘몰빵 투자’를 하거나 이미 상당히 오른 종목을 추격 매수하는 등 원칙 없이 매매를 반복해 손실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하며,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매매 기법을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 정보가 언론에 실시간 보도되고 증시에 반영이 되는 시대이다. 일시적인 하락인지 추세적인 하락인지를 판단해 만약 추세적 하락이라는 판단이 서면 빨리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하고, 일시적 하락이면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한다. 잘못된 판단으로 무의미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게 된다면 손해는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워렌증권학원은 이렇게 증시 판독 능력을 길러주며, 단기 수익보다는 꾸준한 관리로 계좌 늘리기를 권한다. 모든 수업은 풍부한 실전 사례를 곁들여 수강생들 이해를 돕고 있다.

김 대표는 현 주식 시장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규모 양적 완화 정책과 제로 금리 등으로 뉴욕증시를 비롯해 코스피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추가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칠 수 있고, 한동안 금리 인상 계획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상승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