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연합훈련 일정 · 내용 최종 확정 안 돼..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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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5일) "전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과 관련한 날짜, 훈련 내용 등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한미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미는 전반기 연합 지휘소훈련을 내달 9∼18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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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25일) "전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과 관련한 날짜, 훈련 내용 등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한미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행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미는 전반기 연합 지휘소훈련을 내달 9∼18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측은 이번 훈련에서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할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검증을 시행하자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미국 측은 검증보다는 상시전투태세 및 연합대비태세 점검에 주력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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