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이미 우리 곁으로 와있다..세복수초 노오란 꽃 '활짝'

윤희일 선임기자 2021. 2.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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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국립세종수목원에 핀 세복수초.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봄은 온다. 성큼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안에 있는 숲정원 데크길. 최근 세복수초가 노란색 꽃을 활짝 피웠다.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은 ‘봄의 전령사’가 된 세복수초 꽃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새봄을 맞이했다.

한 시민이 국립세종수목원에 핀 세복수초 꽃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세복수초는 복수초에 비해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낮에 꽃잎을 활짝 벌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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