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운동 오늘 종료..마지막 TV 토론

한세현 기자 2021. 2. 25.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오늘(25일) 경선 운동 종료일을 앞두고, KBS에서 마지막 TV 토론에 나섭니다.

오늘 토론에서 두 후보는 각자 공약의 강점을 재차 강조하고, 상대방 공약의 현실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검증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 후보는 또, 그동안 서울시장 후보 선거 운동의 소회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선거운동을 종료하고 내일부터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갑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오늘(25일) 경선 운동 종료일을 앞두고, KBS에서 마지막 TV 토론에 나섭니다.

오늘 토론에서 두 후보는 각자 공약의 강점을 재차 강조하고, 상대방 공약의 현실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검증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에 앞서 박 후보는 서울 강남구 소셜벤처허브센터를 방문해 이곳에 입주한 사회적 벤처기업들과 만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박 후보는 지속 가능한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우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요 공약을 다시 강조할 계획입니다.

우 후보는 또, 그동안 서울시장 후보 선거 운동의 소회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선거운동을 종료하고 내일부터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들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