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美증시, 불안 딛고 반등 지속..다우 1.35%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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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모닝벨 '글로벌 마켓' - 정다인
◇ 뉴욕증시
뉴욕증시가 강세로 돌아왔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통화 완화 정책을 유지할거란 입장을 확인해준 만큼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다만 지수에서도 보시면 나스닥 지수의 상승률이 조금 더 작죠.
성장주 보다는 경기민감주가 투자자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작년 2월 이후 고점을 찍자 금융섹터 흐름이 좋았습니다.
반면 금리 상승은 성장주, 기술주에 부담이죠.
나스닥이 오르기는 했지만, 애플과 아마존은 하락권을 쉽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한편, 전장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13% 급락할 때 아크 인베스트가 테슬라 주식 1억 7천1백만 달러 어치를 추가 매수했는데요.
테슬라는 반등했습니다.
◇ 유럽증시
유럽 증시는 일제히 올랐습니다.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웃돈 독일의 DAX지수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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