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휘말린 함소원 "결혼은 천국과 지옥을 수천번 오가는 것"[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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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천국과 지옥을 수천번 오가는 거라고.."
함소원은 "결혼은 천국과 지옥을 수천번 오가는거란 한 여성팬이 보내주신 응원문자가 어제 오늘 내내 머릿 속을 멤돈다"며 "다투고 화해하고 그런 거 아닐까. 느닷없는 소문으로 소란스러웠던 점 또한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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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결혼은 천국과 지옥을 수천번 오가는 거라고..”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부부 싸움으로 인해 관계가 다소 냉랭해진 건 사실이지만, 항간에 나도는 소문처럼 심각한 정도는 아니며, 남편 진화의 출국설 또한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함소원은 파경 위기라고도 해석 가능한 소문이 불거진 다음 날인 2월25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다툼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일종의 냉각기를 갖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항간에 떠도는 설들처럼 위태로운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어 방송활동 사업 가사 등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의도치않게 루머에까지 휘말려 “너무 지쳤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덧붙여 “탈진 직전이다 보니 정말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SNS 등을 통해 팬들이 보내오는 격려의 메시지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결혼은 천국과 지옥을 수천번 오가는거란 한 여성팬이 보내주신 응원문자가 어제 오늘 내내 머릿 속을 멤돈다”며 “다투고 화해하고 그런 거 아닐까. 느닷없는 소문으로 소란스러웠던 점 또한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다.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로 TV조선 리얼리티 '아내의 맛'에 출연해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끄는 등 스타 부부로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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