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추어탕집 된장 보며 "말 안 되는 양" 당황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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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추어탕집 사장에게 재료의 양에 대해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백종원은 추어탕집에 들러 바뀐 점에 대해 물었다.
백종원은 "1인분에 된장 얼마나 들어가느냐"라고 물었고, 추어탕집 사장은 약 4g의 된장을 가지고 왔다.
추어탕집 사장은 "아픈 시아버지 팔아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다고들 하더라"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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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추어탕집 사장에게 재료의 양에 대해 조언을 건넸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추어탕집에 들러 바뀐 점에 대해 물었다. 추어탕집 사장은 "(80인분 기준) 추어 양을 4kg에서 10kg으로 늘렸다. 들깨는 줄이고 고추와 소금을 더 넣었다"고 답했다.
바뀐 추어탕을 맛본 백종원은 "확실히 지난번보다 맛이 진해졌다"고 했다. 그러나 곧 "그런데 묵직한 맛이 덜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후 백종원은 들어가는 재료 양을 하나하나 따지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1인분에 된장 얼마나 들어가느냐"라고 물었고, 추어탕집 사장은 약 4g의 된장을 가지고 왔다. 백종원은 "말이 안 된다"며 직접 된장 양을 덜어줬다. 이어 "나는 이 정도 넣을 거다. 양을 재봐라"고 했다. 백종원이 덜어준 된장은 10g이었다. 백종원은 다진 마늘과 들깨 양까지 확인하며 재료 양을 따졌다.
추어탕집 사장은 안 좋은 소문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추어탕집 사장은 "아픈 시아버지 팔아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다고들 하더라"며 속상해했다. 상황실에서 이를 보던 MC 김성주는 "라디오 사연 보내듯 했다는 거냐. 그런 거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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