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냉동난자 1세대의 조언.."얼리려면 이십대에 50개는 해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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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혜가 냉동난자 시술에 대해 경험자로서의 조언을 전했다.
이날 '난자왕' 출신의 이지혜는 결혼 전 난자를 얼린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어 이지혜는 "나와 사유리가 냉동 난자 1세대다. 26개를 얼려놨다"고 경험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서 이지혜는 "이왕 할 거면 20대에 얼려라. 50개는 얼려놔야 확률적으로 높다"며 경험자다운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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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혜가 냉동난자 시술에 대해 경험자로서의 조언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최행호)’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배우 송창의, 개그맨 김지혜,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난자왕’ 출신의 이지혜는 결혼 전 난자를 얼린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어 이지혜는 “나와 사유리가 냉동 난자 1세대다. 26개를 얼려놨다”고 경험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26개를 얼려놨다고 26번 기회가 있는 건 아니다. 나이가 있어서 PGS 검사까지 이상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지혜는 “이왕 할 거면 20대에 얼려라. 50개는 얼려놔야 확률적으로 높다”며 경험자다운 조언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20대는 힘들지 않냐고 하자, 이지혜는 “앞서 나가는 엄마는 2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안영미는 이지혜의 냉동난자 토크를 듣고 나서 “지금 냉동 난자 홈쇼핑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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