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연하 남친 변신 "누나가 너무 좋아, 사귀자" 고백+뽀뽀(뽕숭아)

이하나 2021. 2. 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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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 등 TOP 6가 팬들을 위한 달달한 고백 멘트에 도전했다.

TOP 6는 팬들을 위해 1인칭 시점으로 고백 멘트 영상 촬영을 했다.

자신의 미션 멘트를 확인한 임영웅은 "너무 심하다. 태어나서 이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당황했다.

임영웅은 운전하는 연기와 함께 "누나 나 누나가 너무 좋아. 자꾸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냥 나랑 사귀자"라고 고백하는 연기를 했고, 급정거 후 카메라에 격렬한 뽀뽀까지 하는 디테일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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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 영탁 등 TOP 6가 팬들을 위한 달달한 고백 멘트에 도전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TOP6의 온라인 팬미팅 비하인드가 공개 됐다.

TOP 6는 팬들을 위해 1인칭 시점으로 고백 멘트 영상 촬영을 했다. 자신의 미션 멘트를 확인한 임영웅은 “너무 심하다. 태어나서 이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당황했다.

먼저 이찬원은 “누나 1년 전부터 누나 사랑하고 있어. 이제 내 마음 받아줄 거지? 이제 너라고 부를게”라고 능청을 떨며 멘트를 마쳤다. 이어 장민호는 ‘하나뿐인 나의 여자여’라고 자신의 노래 가사를 활용해 고백 멘트를 했다.

임영웅은 연하 남친 콘셉트를 소화했다. 임영웅은 운전하는 연기와 함께 “누나 나 누나가 너무 좋아. 자꾸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냥 나랑 사귀자”라고 고백하는 연기를 했고, 급정거 후 카메라에 격렬한 뽀뽀까지 하는 디테일까지 더했다. 임영웅은 모든 걸 쏟아낸 것 같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내 사람 이리와. 오구 오구 안아줄게”라고 외치며 달려온 영탁은 카메라에 뽀뽀까지 해 만족스럽게 자신의 순서를 마쳤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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