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정재호 "서민재와 함께한 12시간, '하트시그널' 데이트 같아"

이혜미 2021. 2. 24.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정재호와 서민재가 12시간 데이트를 통해 설렘을 나눴다.

24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선 정재호와 서민재의 프렌썸이 공개됐다.

이날 서민재가 자취집을 구하고자 나선 가운데 정재호가 동행했다.

정재호는 꼼꼼하게 집안 곳곳을 살피는 것으로 서민재를 도왔고, 부동산 투어를 마친 뒤엔 서민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트시그널’ 정재호와 서민재가 12시간 데이트를 통해 설렘을 나눴다.

24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선 정재호와 서민재의 프렌썸이 공개됐다.

이날 서민재가 자취집을 구하고자 나선 가운데 정재호가 동행했다. 정재호는 꼼꼼하게 집안 곳곳을 살피는 것으로 서민재를 도왔고, 부동산 투어를 마친 뒤엔 서민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둘 사이에 수줍은 기류가 싹 튼 것도 당연지사. 유독 긴장한 모습의 정재호는 서민재가 양치를 하는 사이 분주하게 집을 정리하고, 갓 뽑아낸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를 대접했다.

여기에 정성을 가득 담은 수제 꿀 자몽까지. 이에 서민재는 “오빠가 한 땀 한 땀 손질한 자몽을 뚝배기로 줬는데 너무 귀여웠다”며 웃었다.

정재호는 “오늘 살짝 데이트 한 것 같은 느낌이다. 하루 종일 같이 있지 않았나. ‘하트시그널’ 때 데이트 코스를 짜는 느낌이었다”면서 설렘 가득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