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딸 하율, 스튜디오 깜짝 등장 "아빠는 울라프.. 말 많아" '라스'

백아영 2021. 2.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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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의 딸 하율이 깜짝 등장했다.

이어 송창의의 딸 하율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송창의가 오은영 박사의 출연 소식에 하율이와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고 밝히자 오은영 박사는 "또래에 비해 발달이 빠른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는 애들도 많은데 긴장감을 금방 완화하고 본인이 편안하게 해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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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의 딸 하율이 깜짝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송창의는 5살 딸 하율이가 자신의 노래를 잘 따라 한다고 하며 표정 또한 다양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안영미가 송창의가 딸 하율이를 위해 ‘시크릿 쥬쥬’로 변장했던 사진을 공개하자, 송창의는 딸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했다고 하며 “할 때는 부끄러웠지만 잘 했다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송창의의 딸 하율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낯선 환경에 놀란 하율이의 손을 잡고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구라는 “하율아 김구라 아저씨야. 지난번에 아저씨가 오만 원 줬지?”라고 하며 인사를 건넸다.

송창의가 오은영 박사의 출연 소식에 하율이와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고 밝히자 오은영 박사는 “또래에 비해 발달이 빠른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는 애들도 많은데 긴장감을 금방 완화하고 본인이 편안하게 해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율이는 “아빠가 말이 많아 조용해?”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아빠 말이 많아. 말이 많아서 울라프다”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귀엽다 ㅋㅋㅋ”, “송창의랑 똑같이 생겼어 ㅋㅋㅋ”, “산타는 산타야 같은 느낌이네 시크릿 쥬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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