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집 사장 "동네에 '골목식당' 편지 당첨돼 나왔다고 소문나"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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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집 사장이 동네에 퍼진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월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강서구 등촌동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어 사장은 백종원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쏟아낸 끝에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우리 동네 소문이 제가 국문과를 나와서 아버님 안 좋은 내용, 애가 셋인 내용, 길게 편지를 써서 골목식당에 보내서 당첨이 돼서 나왔다고 소문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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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집 사장이 동네에 퍼진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월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강서구 등촌동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미꾸라지 양을 늘린 추어탕집을 찾아가 간을 다시 잡게끔 도왔다. 백종원은 미꾸라지 양을 늘린 만큼 들깻가루, 된장, 마늘 양도 늘리라고 조언했다.
이어 사장은 백종원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쏟아낸 끝에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우리 동네 소문이 제가 국문과를 나와서 아버님 안 좋은 내용, 애가 셋인 내용, 길게 편지를 써서 골목식당에 보내서 당첨이 돼서 나왔다고 소문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라디오 사연 보내듯이 당첨이 돼서 저희가 등촌동 골목을 찾아온 것처럼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말했고, 정인선은 “저희는 사연으로 하지 않잖아요”라며 의아해 했다. 김성주는 “저희는 사연을 받지 않는다”고 거듭 말했다.
백종원도 “말도 안 된다. 주변에 그런 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사장은 “아버님 아픈 걸 제가 이용한 것처럼 해서”라며 억울해 했고 백종원은 “그런 말 퍼트린 사람은 나쁜 사람들이다”며 “국문과 안 나왔냐”고 질문했다. 사장은 “국문과 안 나왔다”고 답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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