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양지+깐양 쌀국수 시식 "식욕 확 당겨..천하무적"

여도경 기자 2021. 2.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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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쌀국수집 새 육수를 호평했다.

이날 백종원은 시식을 위해 쌀국수집에 들렀다.

백종원은 본격적인 시식 전 쌀국수집 사장이 준비한 두 가지 버전의 육수 블라인드 테스트를 요구했다.

본격적인 쌀국수 시식에 들어간 백종원은 "소고기를 삶자마자 내놓는 쌀국수집이 없다. 이런 소고기 국물이 그리웠다. 이러면 천하무적이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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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쌀국수집 새 육수를 호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시식을 위해 쌀국수집에 들렀다. 백종원은 본격적인 시식 전 쌀국수집 사장이 준비한 두 가지 버전의 육수 블라인드 테스트를 요구했다. 깐양과 양지를 함께 넣은 육수와 양지만 넣은 육수를 비교해보려 한 것.

백종원은 두 육수를 맛보고 깐양과 양지를 함께 넣은 육수를 가리키며 "이게 맛있다. 식욕 확 당긴다. 이걸로 한 그릇 말아달라"라고 했다.

본격적인 쌀국수 시식에 들어간 백종원은 "소고기를 삶자마자 내놓는 쌀국수집이 없다. 이런 소고기 국물이 그리웠다. 이러면 천하무적이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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