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1위 굳히려던 흥국생명 완파..3위 탈환

배정훈 기자 2021. 2. 24.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1위를 굳히려던 흥국생명의 발목을 잡고 3위를 탈환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오늘(24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흥국생명과 첫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전패했던 IBK기업은행은 '학폭 사태' 이후 2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세트 스코어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1위를 굳히려던 흥국생명의 발목을 잡고 3위를 탈환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오늘(24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총 39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도로공사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IBK기업은행의 라자레바는 양 팀 최다인 28득점에 공격 성공률 58.69%를 찍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흥국생명과 첫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전패했던 IBK기업은행은 '학폭 사태' 이후 2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세트 스코어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