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지혜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육아의 신..많은 도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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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혜는 "유재석 딸 나은이가 우리 딸 태리와 또래다. 2개월 차이가 난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태리에게 엄마, 아빠 다음에 '나은아'라는 말을 가르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태리에게 이지혜는 "나은이 생일 축하한다고 하자"라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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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이지혜가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혜는 "유재석 딸 나은이가 우리 딸 태리와 또래다. 2개월 차이가 난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이어 "나은이 엄마 나경은씨에게 자극을 받는 건 없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아무래도 저는 워킹맘이고 나경은씨는 아이를 주로 돌보니까 많은 정보를 얻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나경은이) 추천해 주는 장난감 모두 태리가 정말 좋아하니까 저한테는 육아의 신이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이지혜는 태리에게 엄마, 아빠 다음에 '나은아'라는 말을 가르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벌써 유라인 타려고 그러는 거냐"라며 폭소했다. 이지혜는 "아니다. 유일한 친구를 존중하라고 그런 거다. 그래서 '나은아'를 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태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태리에게 이지혜는 "나은이 생일 축하한다고 하자"라고 의견을 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재석이가 엄청 부담스러워 하겠다"라며 웃었다. 안영미 역시 "예능계 '스카이캐슬' 같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지혜는 "재석 오빠를 동네에서 마주쳤다. 태리에게 인사를 해줬는데 '나은아~'라고 태리가 말해서 재석 오빠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거면 됐다"라며 뿌듯해 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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