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스쿼드에 홀란드 추가된다면? '4081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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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달라졌다.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부침을 겪었던 이들은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과 빠르게 재정비 중이다.
첼시는 투헬호 전환 뒤 치른 9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매체는 첼시가 올여름 홀란드 쟁탈전에서 앞서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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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기지개 켠 첼시에 '괴물 공격수'가 가세한다면?
첼시가 달라졌다.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부침을 겪었던 이들은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과 빠르게 재정비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상위권 진입 흐름을 탔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8강행에 한발 나아갔다.
첼시는 투헬호 전환 뒤 치른 9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두 차례 무승부뿐, 나머지는 모두 이겼다. 올리비에 지루, 메이슨 마운트, 조르지뉴 등이 골맛을 봤다. 여기에 엘링 홀란드가 합류한다면 어떨까. '유로 스포르트'가 그 가능성을 점쳤다.
홀란드는 킬리앙 음바페와 더불어 '차세대 괴물'로 꼽혀왔다. 2000년생 만 20세에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보이더니 독일에서는 지난 1년간 46경기 45골을 몰아쳤다. 챔피언스리그 맹활약으로 빅클럽 구미를 당겼음은 물론이다.
매체는 첼시가 올여름 홀란드 쟁탈전에서 앞서 있다고 전했다. 이미 투헬 감독에게 2억 6,000만 파운드(약 4,081억 원) 지원을 준비한 상황. 선수 개인은 물론,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합의에 다다를 자신도 있다고 부연했다.
물론 도르트문트가 어느 정도의 이적료를 부를지는 지켜볼 일이다. 이들은 홀란드를 데려가면서 2024년 여름까지 미래를 약속 받았다. 한창때 나이, 한참 남은 계약 기간 등을 떠올리면 도르트문트가 절대 우위에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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