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함소원, 진화와 다시 불거진 결별설에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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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45·사진 오른쪽) 진화(27·사진 왼쪽) 부부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함소원이 심경을 토로했다.
24일 이들 부부의 한 측근은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며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함소원은 최근 무분별한 악플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며 갈등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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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45·사진 오른쪽) 진화(27·사진 왼쪽) 부부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함소원이 심경을 토로했다.
24일 이들 부부의 한 측근은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며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와 한중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문제로 불화를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소원은 최근 무분별한 악플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며 갈등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은 “그간 곪았던 것이 터진 것”이라며 “진화는 그간 중국에 못 간 지 오래된 만큼 현재 중국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딸 혜정이가 있는 만큼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남편의 결별설이 담긴 기사 내용을 캡처해 올린 후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해당 루머를 일축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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