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ABC협회 신문 발행 부수 조작 의혹 "감사 실시"

이정미 2021. 2. 24.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보조금 지급의 기준이 되는 ABC 협회의 신문 발행 부수가 조작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무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희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신문을 100만 부 발행하고 절반을 폐기했다면 구독자에게 갈 것으로 보고 지원한 보조금도 허위 수령한 것이라는 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보조금 지급의 기준이 되는 ABC 협회의 신문 발행 부수가 조작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무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희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신문을 100만 부 발행하고 절반을 폐기했다면 구독자에게 갈 것으로 보고 지원한 보조금도 허위 수령한 것이라는 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황 장관은 아직 사무 감사에 대한 분석과 법률 자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만약 발행 부수 조작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시정 조치나 개선 권고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