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외교 장관 통화..우리 선장·선박 억류 해제 촉구

손령 right@mbc.co.kr 2021. 2. 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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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모함마드 자리프 이란 외교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 선장과 선박의 억류를 조속히 해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 장관은 자리프 외교 장관이 동결 원화자금 문제와 관련해 조속한 해결을 요청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처럼 요구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또, JCPOA 복원을 위한 당사국 간 대화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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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모함마드 자리프 이란 외교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 선장과 선박의 억류를 조속히 해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 장관은 자리프 외교 장관이 동결 원화자금 문제와 관련해 조속한 해결을 요청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처럼 요구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또, JCPOA 복원을 위한 당사국 간 대화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령 기자 (r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9935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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