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은영 "김구라, 아빠의 정석..그리 대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나영 2021. 2. 24.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오은영이 김구라를 '아빠의 정석'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오은영은 "제가 김구라 씨 아들 그리와 방송을 같이 했다. 깜짝 놀랐다"라며 "육아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를 독립시키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오은영이 김구라를 ‘아빠의 정석’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국진은 “오은영 씨가 김구라는 아빠의 정석이다라고 말했다던데”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오은영이 김구라를 ‘아빠의 정석’이라고 밝혔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이에 오은영은 “제가 김구라 씨 아들 그리와 방송을 같이 했다. 깜짝 놀랐다”라며 “육아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를 독립시키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모는 아이를 성인이 되기까지 20년을 키우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 수 있도록, 아이가 독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김구라 씨가 아들을 대할 때 딱 그런 모습이다. 잔소리도 하지 않고, 무심해보이지만 굉장히 다정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잔소리 안한다. 효과 없다. 나도 우리 엄마 말 안 듣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