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하경 "토스트 소스개발 후 초대박.. 돈이 함박눈처럼 내려"

이혜미 2021. 2. 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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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토스트 프랜차이즈 대표 김하경 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선 김하경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하경 씨는 "언제부터 장사를 시작한 건가?"란 질문에 "개인적인 장사는 1995년부터, 가맹점 개설은 2003년부터 했다"고 답했다.

김하경 씨는 "그땐 계산할 시간도 없어서 셀프로 돈을 내게 했다. 함박눈이 내리듯 돈이 내린다고 했었다"면서 "정산을 하면서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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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유명 토스트 프랜차이즈 대표 김하경 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선 김하경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하경 씨는 “언제부터 장사를 시작한 건가?”란 질문에 “개인적인 장사는 1995년부터, 가맹점 개설은 2003년부터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 전까지 가정주부였는데 생활전선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왔다. 그때 책에서 ‘어려울 땐 장사가 최고다’라 한 것이 생각이 나서 토스트 가게를 열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3평 정도의 작은 점포에서 장사를 시작했다”면서 “처음엔 설탕과 케첩 머스터드에 치즈와 야채 정도를 곁들인 토스트를 팔았다”고 덧붙였다.

대박의 신호탄이 된 것은 바로 독자적인 소스개발. 경쟁사의 등장으로 위기의식 속에 만든 소스가 초대박을 냈다고.

김하경 씨는 “그땐 계산할 시간도 없어서 셀프로 돈을 내게 했다. 함박눈이 내리듯 돈이 내린다고 했었다”면서 “정산을 하면서 너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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