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물방울' 회화, 경매 최고가 경신

심다은 2021. 2. 24. 22: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별세한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회화가 기존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서울옥션은 어제(23일) 강남센터에서 열린 제159회 미술품 경매에서 김 화백의 1977년 작 '물방울'이 10억 4천만 원에 낙찰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작품의 추정가는 4억 8천만 원에서 7억 원이었지만 치열한 경합 끝에 10억 원을 넘겼습니다.

김 화백 작품의 기존 경매 최고가는 5억 9천만 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