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사' 소지섭 소환 모닝콜 "일어 날래, 나랑 살래"(뽕숭아학당)

이하나 2021. 2. 24.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소지섭 연기를 패러디한 모닝콜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누나 식사하셨어? 잠은 잘 주무셨어?"라고 자신만의 반존대 비법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영웅은 "너 지금 일어날래, 나랑 결혼할래? 너 지금 일어 날래 나랑 살래? 너 지금 일어 날래 나랑 밥 먹을래?"라고 외치며 과거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의 대사를 재연했고, 이찬원은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구토를 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소지섭 연기를 패러디한 모닝콜을 공개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TOP 6가 우주소녀 쪼꼬미에게 팬미팅을 위한 모닝콜 멘트 훈련을 받았다.

가장 먼저 장민호는 앙탈 버전 모닝콜에 도전했다. 입술을 꽉 깨물고 창피함을 감춘 채 장민호는 “일어날 때까지 나 밥 안 먹을 거야. 아이 일어나”라고 발버둥 치는 동작까지 소화했다.

김희재는 반존대 버전에 당첨됐다. 임영웅은 “누나 식사하셨어? 잠은 잘 주무셨어?”라고 자신만의 반존대 비법을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다급 버전에 도전한 영탁은 “빨리 나와. 집 앞이야. 어제 왔어. 문 앞에 신문, 우유 내가 다 챙겨 놨어”라고 빠르게 말을 했고, 정동원은 “공주님 일어나세요”라고 말하며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터프 버전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너 지금 일어날래, 나랑 결혼할래? 너 지금 일어 날래 나랑 살래? 너 지금 일어 날래 나랑 밥 먹을래?”라고 외치며 과거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의 대사를 재연했고, 이찬원은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구토를 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