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펀플러스 잡았던 WE, 이스타 완파하고 다시 상승세

이한빛 2021. 2.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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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6주 3일차 2경기에서 팀 월드 엘리트(이하 WE)가 이스타 게이밍을 2:0으로 격파하고 7승 고지에 올랐다.

1세트에 앞서 WE는 레넥톤-문도 박사-아지르-카이사-그라가스를 픽했고, 이스타는 나르-우디르-코르키-세나-탐 켄치로 팀 조합을 완성했다.

2세트에선 이스타의 그라가스-올라프-트위스티드 페이트-카이사-모르가나와 WE의 아트록스-우디르-아지르-자야-알리스타가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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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6주 3일차 2경기에서 팀 월드 엘리트(이하 WE)가 이스타 게이밍을 2:0으로 격파하고 7승 고지에 올랐다. 

1세트에 앞서 WE는 레넥톤-문도 박사-아지르-카이사-그라가스를 픽했고, 이스타는 나르-우디르-코르키-세나-탐 켄치로 팀 조합을 완성했다. 

WE는 탑 라인에서 이스타의 갱킹을 받아 선취점을 내줬지만, '베이샹' 문도 박사가 협곡의 전령 사냥 후 미드 라인에 풀면서 '이르마' 코르키에게 압박을 주었다. 이스타 역시 두 번째 전령을 미드 라인에 소환해 포탑 체력을 깎았다. 이스타가 미드 농성 후 물러나는 과정에서 WE가 적을 물면서 한타가 발생했다. WE는 5:2 교환 후 바론을 처치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WE는 탐 켄치를 제외한 적 챔피언 넷을 제거한 후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1: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에선 이스타의 그라가스-올라프-트위스티드 페이트-카이사-모르가나와 WE의 아트록스-우디르-아지르-자야-알리스타가 맞붙었다.

1세트 승리로 경기력에 탄력을 받은 WE는 2세트 초반부터 교전에서 연이어 득점하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이스타는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WE를 추격하려 애썼지만, 24분 미드 라인 한타가 결정타가 되고 말았다. '미싱' 알리스타가 적 챔피언 셋을 띄웠고, 아군이 정리하는 구도가 나온 것. WE는 전리품으로 바론 버프를 가져갔다. WE는 공방전 끝에 37분경 넥서스를 파괴하고 완승을 거뒀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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