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야' 김영광, 20년 전 최강희 떠올려..설렘 가득 미소[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2. 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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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20년 전에 최강희를 만났던 것을 떠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는 반하니(최강희 분)가 돈을 받기 위해 한유현(김영광 분)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하니는 돈을 구하기 위해 한유현에게 연락했다.

반하니가 "나 돈 없는데"라고 하자, 한유현은 "누가 돈 달래요.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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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방송화면 캡처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20년 전에 최강희를 만났던 것을 떠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는 반하니(최강희 분)가 돈을 받기 위해 한유현(김영광 분)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하니는 돈을 구하기 위해 한유현에게 연락했다. 한유현을 만난 반하니는 한유현 짐 중 자신이 잃어버렸던 열쇠고리를 발견했다.

반하니는 "그 열쇠고리 어디서 났어요? 제 거 같아서요. 아빠가 만들어주신 건데 제가 잃어버렸거든요"라고 물었다.

그 열쇠고리는 어린 시절 반하니가 위기에 처한 한유현을 구해주고 떠나면서 떨어트린 것이었다. 당시 반하니는 "악당한테서 꼬맹이를 구해준 슈퍼맨. 너도 나중에 곤경에 빠진 사람 만나면 누나처럼 슈퍼맨이 되어줘"라고 말했고, 한유현은 그런 반하니에 반했었다.

한유현은 "이거 아줌마 거라는 증거 있어요?"라고 확인했고, 반하니는 "그거 꽃 한 송이 떨어져 있을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유현은 "맞네"라며 씩 웃었다.

한유현은 "나한테 빚졌으니까 밥 사요"라고 만날 구실을 만들었다. 반하니가 "나 돈 없는데"라고 하자, 한유현은 "누가 돈 달래요.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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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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