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X조승우, 시청자 홀린 빌딩 고공낙하

이기은 기자 2021. 2. 2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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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박신혜, 조승우, 두 사람이 압도적 빌딩 고공낙하 장면을 선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극본 이제인·연출 진혁) 3회에서 미래에서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을 구하기 위해 분투했다.

서해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경찰들을 일일이 따돌려가며 급기야 한태술을 데리고 빌딩에서 뛰어내리기로 했다.

서해는 한태술과 고층 빌딩의 유리창을 타고 밑으로 내려오며 스릴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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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지프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시지프스’ 박신혜, 조승우, 두 사람이 압도적 빌딩 고공낙하 장면을 선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극본 이제인·연출 진혁) 3회에서 미래에서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을 구하기 위해 분투했다.

서해는 신기술을 발표하는 한태술이 누군가에게 살인 저격 대상이 되자 온몸을 던져 태술을 구조했다.

서해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경찰들을 일일이 따돌려가며 급기야 한태술을 데리고 빌딩에서 뛰어내리기로 했다.

영화 ‘매트릭스’ 등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 장면이 등장했다. 서해는 한태술과 고층 빌딩의 유리창을 타고 밑으로 내려오며 스릴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시지프스’]

박신혜 | 시지프스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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