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징조인가? 토트넘 선수들, 모리뉴 전술에 불만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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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은 조세 모리뉴 감독의 전술에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
모리뉴 감독의 경질설은 물론,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요 선수들도 팀을 떠날 거라는 추측성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모리뉴 감독이 아직 팀 전체의 신뢰를 잃지 않았지만, 일부는 그의 접근 방식에 점점 불만을 느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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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은 조세 모리뉴 감독의 전술에 불만을 갖기 시작했다.
영국 '풋볼365'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들은 드레싱룸 내에서 모리뉴 감독의 전술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공격 패턴에 대한 집중력 부족에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주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2로 패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은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최근 6경기 1승 5패로 최대 위기에 빠졌다.
팀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성적이 9위로 추락하자,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진출하지 못할 거라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모리뉴 감독의 경질설은 물론,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요 선수들도 팀을 떠날 거라는 추측성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셜원으로 불리던 모리뉴 감독에 대한 믿음도 사라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모리뉴 감독이 아직 팀 전체의 신뢰를 잃지 않았지만, 일부는 그의 접근 방식에 점점 불만을 느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격수들은 수비에만 초점을 맞추고 실수를 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훈련을 걱정하고 있다. 일부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배운 공격 전술에 의존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라며 선수들의 불만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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