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외교장관 통화..정의용, 선박 억류 해제 촉구
김도원 2021. 2. 24. 22:16
정의용 외교부 장관온 오늘 오후 모하마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 장관은 자리프 장관에게 우리 선박과 선장의 억류를 조속히 해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리프 장관은 동결 원화자금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으며,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이란 핵합의 복원을 위한 당사국간 대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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