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측근 "진화, 결별 결정..출국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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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 부부가 다시 한번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부부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고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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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 부부가 다시 한번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부부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해당 측근은 "진화가 결별을 결정했다.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어머니가 이들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고 글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과 남편의 결별설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침묵' 해시태그와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고 짧은 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불화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나와 불화설과 하차설을 한번에 일축한 바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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