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가덕신공항 건설 '패스트트랙' 추진"

[KBS 부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핵심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동남권 관문공항 역할을 하게 될 가덕신공항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이전에 개항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 경부선 지하화, 북항 2단계 재개발, 공공의료체계 개선 등을 공약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