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92'..2.7P↑
구병회 2021. 2. 24. 22:11
[KBS 청주]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2월 충북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2'로 1월 89.3보다 2.7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생활형편지수는 84로 3P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지수도 89로 1P 상승했습니다.
또 주택가격전망은 134로 2P 하락했지만 물가수준전망 지수는 138로 전월대비 7P나 상승해 물가 상승을 전망하는 가구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19일 청주·충주·제천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377가구가 응답했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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