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령자 백신접종 4월 1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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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는 4월 14일부터 고령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24일(현지 시각) NHK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고령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4월 12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리관저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4월 5일이 포함된 주에 고령자를 위한 백신을 각 지방자치단체로 발송한 뒤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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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는 4월 14일부터 고령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24일(현지 시각) NHK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고령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4월 12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총리관저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4월 5일이 포함된 주에 고령자를 위한 백신을 각 지방자치단체로 발송한 뒤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가 총리가 밝힌 고령자 접종 개시는 한정된 수량으로 일부에 고령자에 대해 실시하는 것이며 본격적 고령자 접종은 이보다 더 늦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을 총괄하는 장관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 담당상은 고령자에 대한 본격적 접종은 4월 26일 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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