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플라스마 불안정 현상 해결 실마리 찾아"

양민오 2021. 2. 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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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차세대 무한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핵융합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핵융합 플라스마의 주요 불안정 현상 중 하나인 '자기섬'의 발생과 억제에 주변의 난류가 직접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융합연구원은 이 연구 결과가 자기섬에 의한 플라스마 붕괴를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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