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합계출산율 1.28..전국에서 가장 높아
조영호 2021. 2. 24. 22:04
[KBS 대전]
세종시의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20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의 합계출산율은 1.28명으로 전국 평균 0.84명보다 높았으며, 대전은 0.81명, 충남은 1.03명이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합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구 스타의 ‘후배 성폭행’ 폭로…기성용 측은 ‘사실 무근’
- “첫 접종자는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모두”…접종 준비 본격 시작
- 한해 출생아 30만 명도 깨졌다…인구 첫 자연감소 ‘-3만3천 명’
- [영상] 국회에 온 귀여운 손님들…‘심쿵이와 젤리’
- “선생님 10만 원에 분양”…교총 “원격수업 부작용…초상권 침해”
- 불법 주차 피하려다…중앙선 침범 차량 노린 보험 사기단
- ‘두 다리 응급 수술’ 의사가 밝힌 타이거 우즈 현재 상황은?
- “구급대원은 무조건 백신 맞아야 하나요?”…소방 당국 “그만큼 시급”
- [박종훈의 경제한방] 주가 하락기, 매매 타이밍은?
- 내 집 마련 빨라질까?…‘광명시흥’ 신도시 등 공공택지 3곳에 10만 가구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