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모항 한·러·일 국제항로 운항 추진

조연주 2021. 2. 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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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강원도와 동해시, 주식회사 두원상선이 오늘(24일) 강원도청에서 MOU를 맺고,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러·일 국제항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선사인 '두원상선'은 이르면 다음 달(3월) 첫째 주부터 동해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일본 마이주르를 오가는 화물 위주의 정기항로를 일주일에 2차례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동해항 국제항로는 2019년 말 'DBS크루즈훼리'가 철수하면서 중단된 상태입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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