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상황 항공점검

김도훈 2021. 2.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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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진화용 헬기를 활용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상황을 항공점검합니다.

경북도는 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포항과 경주, 안동 등 13개 시군을 중심으로 피해고사목 상황을 점검하고, 방제 누락 지역이 없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북에서 지난해 4월 이후 모두 8만 6천여 그루가 피해를 입었고, 5만 6천여 그루가 제거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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