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연대 "'학교 돌봄 터' 중단해야"

박지성 2021. 2.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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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학교 공간을 활용해 아동 돌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자치단체의 학교돌봄터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돌봄터 사업이 자치단체의 재정 상황에 따라 차별적으로 운영되고 돌봄 민영화의 우려도 크다며 전남 현실에 맞는 공적 돌봄 정책을 교육청 차원에서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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