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40명 신규확진..총 400명 넘나

이재은 기자 2021. 2.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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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전국 확진자가 2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40명 발생했다.

2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4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전날(23일) 같은 시간대 374명(최종 440명)보다 34명 줄어든 수치로,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이날 최종 확진자는 4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255명으로 전국의 7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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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대 대비 34명 줄어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0시 기준 440명으로 3일만에 400명대로 증가한 24일 서울역 중구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02.24. kkssmm99@newsis.com

코로나19(COVID-19) 전국 확진자가 2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40명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34명 줄어든 수치다.

2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4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전날(23일) 같은 시간대 374명(최종 440명)보다 34명 줄어든 수치로,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이날 최종 확진자는 4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확진자는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 몰렸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255명으로 전국의 7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112명, 인천 22명, 부산 18명, 충남 15명, 대구 14명, 광주 8명, 경북 9명, 전북 5명, 충북 4명, 울산·경남 각 2명, 강원 1명 등이었다. 세종·대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각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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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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