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치열해진 감염병 전담병원 유치 노력해야"

민소영 2021. 2. 24.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정부가 당초 권역별로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하겠다던 계획과 달리, 자치단체 단위로 확장해 후보를 늘리며 유치전에 불이 붙었고 최근 ‘대구 유력설’이 나오고 있는데도 원희룡 지사가 감염병 전문병원 관련 공식 석상에서 언급하지 않는 것이 대선에서 ‘대구 표’를 의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원 지사도 관련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에 건의서도 제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