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방·일신방직 건축물 보존 방안 마련

이성각 2021. 2.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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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시 임동 전방과 일신방직 공장용지의 건축물을 보존하는 방안이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공장 건축물의 보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연 데 이어 추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보존 범위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부동산 업체가 사들인 전방·일신방직 공장용지는 보전 가치가 커서 공익성을 살려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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