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아프리카, 9매치 우승.. '젠지-T1-아프리카' 파이널 안착

모경민 2021. 2. 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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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젠지, T1에 이어 세 번째로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다.

이날 출전하는 한국 팀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T1이었다.

T1은 7매치에서 치킨을 획득, 아프리카 프릭스는 9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이후 밀밭으로 무대를 옮긴 아프리카 프릭스는 슛투킬을 제압하고 소닉스까지 꺾어 한국 팀 중 세 번째로 파이널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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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젠지, T1에 이어 세 번째로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직행했다. 

2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3주 2일차 위클리 서바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출전하는 한국 팀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T1이었다. T1은 7매치에서 치킨을 획득, 아프리카 프릭스는 9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6매치는 제니스의 대활약으로 마무리됐으며 7매치는 T1의 활약으로 마감됐다. T1은 로스 레오네스 마을 외곽에서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스타로드' 이종호를 앞세웠고,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에 선발대를 잃었다. 결국 부리람과의 마지막 3대4 교전에서 '댕채' 김도현을 옥상으로 파견해 승부수를 던졌다. '댕채' 김도현이 만들어준 2대2 교전에서 '애더' 정지훈이 승리를 거두며 T1이 첫 파이널에 성공했다. 

8매치 수송기는 페리 피어에서 유적지를 지나 서버니를 통과했다. 서클은 쟈키와 서버니를 포함해 극단적으로 형성됐다. 다음 서클 역시 강북과 서버니 사이로 정해졌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게오르고폴 북쪽을 지나는 과정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와 마주쳤고, 1킬과 2 두 명을 내주는 교환으로 마무리했다. 페이즈 클랜은 투척 무기를 적극 활용해 인팬트리를 무너트리고 치킨을 획득했다.

9번째 진행되는 미라마 매치에서 수송기가 푸에르토 파라이소, 산 마틴, 라 코브레리아를 지났다. 서클은 엘 포조와 몬테 누에보, 크레이터 필드를 중심으로 삼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인팬트리와 TSM, 페트리코 로드의 눈을 피해 엘 포조 아래 갈비뼈 능선으로 파고들었다. 이후 밀밭으로 무대를 옮긴 아프리카 프릭스는 슛투킬을 제압하고 소닉스까지 꺾어 한국 팀 중 세 번째로 파이널에 직행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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